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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3.02.18

말대꾸를 시작하는 아이는 어떻게 가르치세요?

아이가 커가면서 점점 자기 주장이 강해지는 시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 주도적 자기 주장이 강해진다는데

가끔은 지나친 아이의 행동에 부모들이 지쳐서 화가 나는 순간도 있다는데요

특히) 말대꾸의 부분. 이때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아이들 정서 반응에도 좋고

아이가 자기중심적 생각에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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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주장이 어느 정도 강해지면 언어 발달이 성인의 수준과 비슷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와 옥신각신 하는 일이 더 잦아지는 것입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죄책감 없이 말대꾸를 하기 때문에 아이와 이야기를 하다가도 감정이 훅 올라오는 경우도 적지 않으실 것입니다.

    아이의 말대꾸를 대처하시는 요령으로는

    1. 어떠한 경우에도 체벌은 좋지 않습니다.

    2. 아이와의 논쟁을 차분히 대처해보세요.

    3. 아이에게 섣부른 훈계나 질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아이의 의견을 듣고 해결책을 마련해 보세요.

    5. 평소 실천했던 육아 방법을 체크해 보세요.

    아이가 논릭적으로 말대꾸를 한다면 나 또한 아이에게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지를 살펴보세요.

    6. 말대꾸하는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오히려 적극적을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해결방법을 찾으러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이야기 및 의견을 경청해 주시고 상호적으로 해결방법을 찾되 아이의 버릇없는 말이나 행동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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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이렇게 말대꾸하고 부모님에게 반항하는 모습은 오히려 부모님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갈구하고 있는 일종의 아이의 감정 표현이라고 간주되는데요. 이 시기의 아이들은 감정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부모님들에게 자기 이야기하는걸 굉장히 어려워하고 또한 부모님들이 보기엔 올바르지 못한 모습으로 표현이 되고는 합니다. 이럴 때에는 화를 내시거나 소리를 지르시는게 아니라 오히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해주시고 다독여주시면서 민주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시도를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평정심 유지가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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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이의 말대꾸가 생긴다는 건, 글의 내용대로, 자기 주장이 생긴 것이랍니다.

    우선 아이가 말대꾸를 한다고 심하게 야단을 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말을 끝까지 듣는 게 중요합니다.

    말을 일단 들어 봐야지 훈육을 하고 가르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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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 아이의 말에 대해서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충분히 아이의 말에 공감을 하고 아이가 진정이 되었을때

    아이에게 이러한것에 대해서 차분하게 이야기하는것이 좋으며

    자기주장이 좋은것이나

    너무 심하고 남에 말을 듣지 않으면 고집이되고 고집이되면

    친구나 다른사람들과 같이 놀기 어려울수도 있음을 알려주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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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말에 동요되지 않고 아이에게 그 상황에 맞는 말을 알려주면서 이렇게 말하면 좋을 것 같아 하고

    이야기 해 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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