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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23.07.11

우리나라도 오타니와 같은 선수가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우리나라 야구역사에도 오타니와 같이 투타겸업하는 선수가 있었나요?

중고등학생 야구에서는 본것 같은데 프로에서도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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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우리나라 프로 선수들 가운데 이도류 선수가 존재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임팩트가 강했던 선수는 바로 영원한 해태 타이거즈 강타자 오리궁둥이 김성한 선수입니다.

    김성한 선수는 1982년 투수로서 10승... 타자로서 3할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투수 김성한은 1982년 10승 5패 1세이브 2.88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같은 해 타자 김성한은 타율 0.305 97안타(3위) 13홈런(4위) 69타점(1위)를 기록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말끔한홍관조169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현재 키움에 장재영 선수가 투수랑 타자를 병행하려고 했었죠 근데 투수쪽으로만 합니다 지금은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현역에는 없다고 봅니다 몇년전에 강백호선수가 한번투수로 나와서 피칭한적은 있습니다.


  • 프로야구 초기에 해태타이거즈의 김성한 선수가 강제 투타겸업을 했습니다.

    1982년 창단 당시에 타이거즈에는 투수가 5명 뿐이었습니다. (전체 선수단 14명)

    궁여지책으로 대학3학년 이후로 투수를 안했던 김성한을 구원으로 몇 번 내보내고 보니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다 싶어서 아예 투타겸업을 시켰죠.

    1982년 원년에 10승과 3할을 동시에 달성합니다.

    69타점으로 원년의 타점왕도 차지했구요.

    1983년부터는 투수진의 상황이 나아져서 정말 급할 때만 등판을 했습니다.

    1982년에 26경기 106⅓이닝 투구했구요.

    1983년에는 4경기 17⅓이닝, 1985년에 10경기 40⅓이닝, 1986년에 1경기 3이닝 투구 후 이후의 투수 등판은 없습니다.

    투수로서 통산 41경기 167이닝, 15승 10패 2세이브 ERA 3.02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타자로는 14시즌 동안 4850타수 1389안타로 0.286의 타율과 207홈런 781타점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정규시즌 MVP 수상도 2회를 했지요.


  • 안녕하세요. 모두의 다락방입니다.


    예전에 80년대에 해태의 김성한 선수가 유일한 우니라나 이도류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투수로 10승이상했고 타자로도 강타자였습니다

    타율 3할과 10승을 기록한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