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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디언트 치킨팝
그래디언트 치킨팝24.02.02

위스키와 보드카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요새 소주보다 양주에 관심이 생겨서 주류코너에서 여러가지 양주들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먹어본 것들 중에 맛은 비슷하면서도 각각 위스키와 보드카로 구분해놓은 것들이 있더라고요.

정확히 위스키와 보드카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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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위스키는 호박색이고 보드카는 무색 투명합니다.

    보드카는 러시아의 대표 술이며 옥수수와 감자가 주재료입니다.

    위스키는 영국, 미국에서 발달했고 맥아(보리)를 주원료로 하여 당화, 발효시킨 후 증류하여 만든 술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보드카는 수수, 옥수수, 감자, , 호밀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물의 거의 대부분이 보드카의 원료로 쓰일 수 있으며 포도와 같이 당분 함량이 높은 과일로도 보드카를 제조할 수 있다. 밀, 호밀, 포도로부터 주조한 보드카가 다른 보드카에 비해 맛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원료를 발효한 원액을 증류하여 얻어진 에탄올 95-96%의 고순도 농축액에 물을 타서 에탄올 농도 40% 전후로 맞추어 판매한다. 맛의 다양성을 위해 여러 종류의 향신료약초 등 천연 첨가물을 추가하기도 한다.

    보리를 발효시켜 맥주와 비슷한 보리술을 만들고, 보리술을 증류하여 오크통에서 몇 년간 숙성시켜 위스키로 만든다. 현대에 이르러 옥수수, , 귀리 등 어떤 곡식이든 발효시켜 증류한 후에 나무통에서 숙성시킨 술은 위스키라고 이름 붙이게 되었다. 하지만 본래는 스코틀랜드에서 보리를 이용하여 만든 술만을 위스키라고 칭할 수 있었다. 이제는 하다못해 바나나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위스키의 개념을 아주 단순하게 말하면 '맥주를 증류한 것이 위스키'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숙성의 시간을 오래거치기 때문에 숙성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위스키의 증류 원주가 되는 보리술은 현대에 음용되는 맥주와는 다르다.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을 넣지 않는다는 점이다. 간혹 홉을 넣은 위스키도 있지만, 스코틀랜드에서는 첨가물로 보아 위스키 자격을 주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제한적으로 가능하며, 아메리칸 위스키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이와는 별개로 맥주를 담았던 오크통에 숙성한 경우는 어느 나라의 규정에서나 위스키 자격이 있다.


  • 안녕하세요. 활달한집게벌레295입니다.

    위스키는 과일주를 증류해서 만든 것이고 보드카는 곡류주를 증류해서 만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