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1.2. 헬리코박터균 감염증 환자가 모두 치료받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한소화기학회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모든 위궤양 환자, 합병증을 동반한 십이지장 궤양 환자, 조기 위암 환자, 변연부 B 세포 림프종 환자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위암 환자의 직계가족, 설명되지 않는 철 결핍성 빈혈, 만성 특발 혈소판 감소증 환자에게는 헬리코박터 박멸 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헬리코박터균 감염증의 치료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라는 균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궤양을 치료하는 약제와 항생제를 섞어 사용합니다. 1~2주 정도 약을 복용하며, 복용 후에는 70% 정도의 균이 없어집니다. 치료 4주 후에는 세균이 모두 박멸되었는지에 대한 재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1차약과 2차약에 차이가 있고 1차약은 클라리스로마이신 + 제산제 + 아목시실린이 사용됩니다.
3. 제균약을 다 복용하셨으면 제균이 완료가 되었는지 하는 검사를 반드시 받아서 최종 박멸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후에 특별히 조심해야 할 것은 없으며 정기 위내시경 검진을 받으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