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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a
suda22.07.27

욕실에서 쥐며느리가 자꾸 나오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거주하는 집은 10년 정도된 주택 건물인데요~~


이사온지는 2년 정도 되었고,,

한 1년 전부터 욕실에서 쥐며느리가 자꾸 나옵니다...


화장실 락스 청소도 하고 컴배트 같은 약도 다 뿌리는데

어디서 자꾸 나오는건지 모르겠어요...


야외 공원 같은데서 쥐며느리를 보긴 했어도

가정집에서 이렇게 꾸준히 나오는 경우는 첨봐서

당황스럽네요... 살충제 락스 다 해봤지만 또 나오는데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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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LordOfTheRings입니다.

    틈새를 Cement로 다 막아버린 후 방수(Waterproofing)처리를 확실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 꼭 제대로 확실히 Sealing처리를 한 후, 대청소를 하실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섹시한븍극곰201입니다.

    쥐며느리는 원래 야외의 음습한 장소에서 주로 서식하다가 건물의 틈새 등을 통해 실내로 침입하며

    그 후 실내공간의 음습한 장소와 틈새(주로 화장실, 신발장 하단, 문지방, 싱크대 주변) 등지에 은신/서식하게 됩니다.

    쥐며느리를 제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습도 관리로 정기적인 환기(여름철)나 난방(겨울철) 등을 통해 실내 습도를 낮추도록 하시고

    (특정지역에 습도가 높을 경우에는 선풍기나 제습기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화장실의 경우에는 욕조 / 욕조 틈새 / 벽면틈새 / 양변기 틈새 방이나 거실 등에는 문지방 / 벽면틈새 / 창틀 틈새 등 장소 별로 쥐며느리가 숨어 있을 만한 음습한 장소에 노즐이 달린 보행해충용 에어졸을 사용해 약제를 처리하면 1차 제어가 가능하며.

    약제 처리 후 틈새를 실리콘을 사용해 보완한다면 장기적인 제어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