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전쟁발생시 한국은 탄피관리를 어떻게 하나요? 1차 교전 끝나고 줍고 다니나요? 아니면 전쟁이 끝나면 그때 줍나요???
궁금합니다.
평시에 탄피 개수에 집착하는 건 누가 꽁쳐놨다가 사람죽이는 걸 막으려는 의도인데 전쟁시에는 그런거에 신경을 쓰지 않을거고 현실적으로 언제 적들이 공격할지 모르는데 그것도 전투가 일어났던 현장에서 탄피를 주우라고 시키는 사람은 이상한거죠
전후에도 수거하는게 쉽진 않아요
다만 주기적으로 불법무기자진신고를 받는데 전쟁 때 총과 탄약을 습득한 사람이 이 기간 안에 신고하고 반납하면 사면되는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