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에게 닭똥집이라고도 하는 모래주머니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술안주로 많이 먹는 닭똥집이 닭의 모래주머니라고 하는데요. 닭에게 이런 모래주머니가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모래주머니가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래주머니는 두꺼운 근육성 주머니로, 모래주머니에서는 모래와 같은 작은 조각으로 단단한 먹이를 부수는 물리적인 소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모래주머니는 손으로 주물럭거리는 듯한 운동을 통해 먹이를 모래와 뒤섞이게 하여 잘게 부수고 갈아 줍니다. 한마디로 모래는 모래주머니 속에서 먹이를 잘게 갈아 소화를 돕는 ‘소화 도우미’ 역할을 하는 셈이지요. 모래가 우리의 치아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탓에 우리는 가끔 새들이 모래를 먹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한답니다. 소화시키지 못한 찌꺼기는 신속하게 밖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새들은 장의 길이가 짧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빠른 배설을 통해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한 목적이랍니다.
출처 : 교육부공식블로그 - 동물의 소화 기관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을 포함한 조류는 이빨이 없는 종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물을 잘게 부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필요하게 되는데 바로 모래주머니가 이러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모래주머니에 음식물이 들어오게 되면 물리적인 힘을 가하여 먹이를 소화시키게 되는 것 입니다.
조류에게 있는 소화기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의 모래주머니는 소화기관의 일부로 닭이 먹은 음식을 소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모래주머니는 닭의 왼쪽 옆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모래와 자갈로 채워져 있습니다. 닭은 모래와 자갈을 먹고 이들이 음식을 분쇄하고 소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모래와 자갈은 음식의 영양소를 흡수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닭똥집 = 모래주머니[沙囊]....
닭뿐만 아니라 모든 조류에 있는 소화기관입니다.
조류는 이빨이 없기 때문에 음식물을 입에서 잘게 부수어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이를 먹을 때나 또는 별도로 모래나 잔돌을 함께 삼킵니다.
그 모래와 먹이를 모래주머니에 모아서 함께 섞습니다.
그리고 물리적인 힘으로 먹이를 잘게 부수어 소화를 하게 되지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소화를 위해서입니다.
닭은 이빨이 없는 대신 모래주머니를 가지고 있어 먹이를 씹고 소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모래주머니는 위와 연결되어 있어 먹이와 함께 섭취한 모래나 작은 돌이 모래주머니 안에서 먹이를 씹듯이 분쇄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래주머니는 딱딱한 근육으로 되어 있어 자체적으로 이빨처럼 씹는 역할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의 위에요 닭의 위는 두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요. 앞에 있다고 해서 앞위, 쫀쫀한 근육으로 이루어진 근위 로 나누어져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닭에게는 닭똥집이라고도 하는 모래주머니가 있습니다. 이 모래주머니는 닭의 항문 부근에 위치한 작은 주머니 형태의 구조물입니다.
모래주머니는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가장 중요한 역할은 소화를 돕는 것입니다. 닭은 먹이를 먹을 때 딱딱한 물체인 모래나 작은 돌을 같이 씹어 먹습니다. 이 모래나 돌은 닭의 위장에서 식물성 먹이를 소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사용됩니다. 모래주머니는 이러한 소화를 돕기 위해 모래와 돌을 저장하고, 이를 위장으로 이동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