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야생성이 있는 동물들은 자신의 아픈지점을 노출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약해 보이면 그들의 세계에서 도태되어 생존에 위협이 가해지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외견으로 이상이 느껴질 정도면 심각한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건강검진만이 유일한 건강 유지의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https://diamed.tistory.com/645
그리고 고양이는 의학적으로 잘 관리되면 25세 넘게도 삽니다. 13년은 너무 오래전 자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