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할 때 전력질주 하는게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사람도 숨이가쁘거나 턱밑까지 힘든 운동을 종종 하는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강아지 산책할 때 비록 목줄때문에 제한은 있지만 달리기를 하는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전력질주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운동이나 심폐기능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잘못 다리를 접질러서 넘어지거나 하면 더 크게 다칠 수도 있고,

      닥스훈트나 웰시코기 같이 다리는 짧고 허리는 긴 품종들은 이렇게 너무 무리하게 뛰면 허리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전력질주 하는 것도 좋지만, 애초에 사람보폭이 강아지보다 넓어서 산책하는 것 자체가 강아지한테는 큰 운동입니다.

      너무 무리하게 시키다가 넘어지거나 미끌어져서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도 전력질주를 하는것은 혈액순환 증가, 노폐물 배출 증가, 심혈관과 신체근육 건강에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너무 오래 달리거나, 너무 심하게 달린다면) 전력질주는 오히려 심장에 부담을 줄 수도 있고,

      관절이나, 슬개골, 인대 등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같이 전력질주를 하는것보다는 한달에 1~2회 정도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건강상태, 체중, 종, 나이, 질병여부 등에 따라서 제한될 수 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무리가 가지 않는선에서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그런 와중에 접질리는 등의 사고가 있을 수는 있겠으나 사람도 동일하니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구면 안되겠지요.

      적절한 선에서 강아지가 원하는 만큼 뛸 수 있게 같이 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