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에 두는 자리끼라는거는 무엇인가요?

Question

아주오랜 옛날 우리선조들은 잠을 자는 머리맡에 자리끼라고 두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라지고 없어진것 같은데 오래전부터 있었던 자리끼는 무엇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리끼란 밤에 자다가 마시기 위해 잠자리의 머리맡에 준비해두는 물을 말하는 순우리말입니다. 한국의 집 구조상 부엌과 방은 따로 있었기 때문에 자다가 일어나 물을 가지러 가기 어려웠기에 물을 떠다가 미리 머리 맡에 두었스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리끼가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잠자리에 들기 전, 혹은 중간에 깨어났을 때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두는 물을 일컫는 순우리말이라고 합니다.
현대에는 냉장고와 정수기의 개발로 물의 보급이 쉬워져서 잘 안 쓰이는 표현이지만, 여전히 자다가 편하게 물을 마시기 위해 자리끼를 두는 사람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리끼는 잠자리 들기 전 혹은 중간에 깨어났을 때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두는 물을 일컫는 순우리말입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리끼는 잠자리에 들기 전, 혹은 중간에 깨어났을 때 마시기 위해 머리맡에 두는 물을 일컫는 순우리말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