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많이 드시 어머니가 밤에 잘려고 누우시면 무서운 생각이 자꾸 든다고 합니다.
병원에가서 신경안정제 이런것 처방받아서 드시고는 있는데 별 차도는 없으시고 계속 안좋은 생각만 드신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나이드시면 이런 경우가 좀 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의젓한두견이277입니다.
아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나이가 많을수록 걱정이 많아진다하더라고요
가끔 같이 산책하고 대화도 자주 하시고
재워드리는게 좋을 것같아요
그래도 옆에 누가 있으면 안심되어서 더 잠을 잘 자실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불안한 마음이 있는게 아닐까합니다.
어머님과 많은 대화를 자주나눠보시는게 좋지않을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불을 키고.주무시는게좋겠네요.티비도.켜놓구요.자식이든.누구든.옆에.같이.자주.면.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지혜사랑입니다.
돌아가신 제 조부모님께서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연세있으신 분들은 어둠이 무서우신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요.
평소 어머니와 다정한 대화를 많이 나누시고 주무실때면 안심시켜드리세요. 포옹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정이 된다면 옆에 주무시는것도 어머니께는 도움이 되실 겁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