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은 무슨보험이었나요?

요즘엔 우리나라에 보험이 워낙 다양하게 많은데요. 이런 보험 중 최초로 나온 보험은 무슨 보험이었고, 언제나온 보험이었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유경재 보험전문가입니다.동양화재로 시작한 현메리츠 화재의 운전자 보험이 대한민국 최초의 보험이라 할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과거에는 보험성격의 일종의 계가 있었겠지만 공식적인 기록으로는 소보험이 최초입니다.

    대조선보험회사에서 농경시대에는 정말 중요한 자산인 "소"를 담보로 보험이 시작된것인데

    가입증서가 박물관에 전시가 되어 있고, 소의 용모나 특징, 건강을 추론할 수 있는 뼈나 털 등의 기록이 있고

    소가 죽었을 시의 보상금이 엽전단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한때 부의 상징이였던 소가 우리나라 보험의 시초입니다.

    현재 이북 함경도에서 1897년 대조선보험회사가 소 사망보장을 해주는 소보험을 발행 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증서가 서울 근현대디자인박물관에 소장 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은 무슨보험이었나요?

    =>보험은 상호부조의 느낌입니다.

    상호부조는 복수의 개인 또는 집단이 공통적인 목적과 공동의 효과를 올리기 위하여 사회행동을 의식적·의도적으로 행하는 경우에 성립되는 관계라고 정의를 합니다.

    즉 다수가 공통적인 목적을 위해 하는 행위로 계 , 품앗이 같은 것도 이와 같은 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나중에 보험으로 발전했다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 회사는 1948년 정부수립 당시부터 현재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한화생명(옛 대한생명)과 메리츠화재(옛 조선화재해상보험)와 한화손보(옛 신동아손해보험) 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은 소 보험이라고 합니다.

    <소를 팔아 자식 뒷바라지 한다’는 말이 있다. 옛날 농가에서 소는 매우 중요한 노동의 수단이며 재산의 한 축이었다. 그 시절 부모들은 소의 힘으로 농사를 지어 생계를 유지하였고, 자식들의 대학 등록금을 위해 그 소를 팔아 학비를 마련했다. 이런 연유에서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최초 보험계약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바로 소(牛)였다. 소 보험은 사람이 아닌 소가 가입하는 가축보험의 한 종류로 소의 위험을 담보로 했다.>

  • 안녕하세요. 장문규 보험전문가입니다.

    일제 시대쯤에 소보험이 최최의 보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를 주고 소가 죽으면 보상을 받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철기 보험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현대적인 의미의 생명보험제도는 1891년 일본의 제국생명이 부산에 대리점을 두면서 시작됐다.
    양로보험, 위안보험, 결혼보험, 교육보험 등의 보험상품을 판매를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재성 보험전문가입니다.

    메리츠화재가 최초 보험사입니다.

    처음은 아마 조선화재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외국계회사로 알고 있는데요. 순수 국내 보험사입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