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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23.08.09

조선시대 서당에서도 방학이라는 개념이 있었나요?

조선시대 학교인 서당에서도 지금처럼 너무 덥거나 추울 때, 방학이라는 개념이 있었나요?

그리고 서당에는 일주일에 몇 번이나 등교했고, 하루에 몇 시간이나 공부를 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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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서당에는 방학이 없어 여름에 더위를 피하기 위해 주로 시를 읽으며 휴식을 취했습니다.

    보통 아침 8시~9시쯤 등교해 하교시간은 학생들 마다 달라, 학습을 제대로 마치지 못하면 야자시간이 따로 있었고 거의 자정까지 남아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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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전 조선 시대 서당의 경우 방학은 오늘날처럼 정해져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학교마다 계절 학습을 하거나 방학을 하는 등 사정에 맞게 휴식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즉, 상황 상황에 맞게 융통성 있게 수업기기간을 조절 했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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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교육기관에는 딱히 방학이라는 일정 기일을 두고 쉬는 기간은 없었다고 합니다.

    다만 상황에 맞게 쉬는 기간이 있었다고는 합니다.

    아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hstory_tamtam&logNo=222668644936&parentCategoryNo=&categoryNo=105&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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