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던 동생이 그만두고 공무원 공부를 하겠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이제 20대후반이 되었는데 5년정도 직장을 잘 다니던 여동생이 그만두고
공무원 공부를 하겠다고 하는군요. 격려를 해줘야 하는건지 만류를 해야 하는건지
도통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동생분이 잘 다니던 직장을 관두시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시는거면 그동안 가족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고민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동생분도 지금하는 공무원 시험이 힘들걸 알면서도 준비하는거니 많이 응원해 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착한의자위헬리콥터82입니다. 의지가 확고하다면 말릴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지금 직장보다 공무원이 훨씬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했을테니 응원해주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가브리살제수스입니다.
저라면 아직 많이 늦은 나이는 아니니 도전해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 친구는 2년 공부해서 40세에 합격했어요!
동생 분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데, 공무원을 꼭 하고 싶다는 의지가 확고하다면
저는 응원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수리123입니다.
여동생이 20대후반이라면 지금부터 공부를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여성분이 오랫동안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없기에 공부해서
합격만 한다면 공무원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오빠로써 많은 도움을 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완성도왕입니다.
직업 선택은 자유입니다. 일단은 동생분이 하시고 싶은것을 응원해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인생 100살로 봤을때 20대 후반이면 그래도 70년은 남았잖아요!
이렇게 생각하면 후회없도록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격려와 응원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날렵한딱새90입니다.
여동생분이랑 먼저 충분히 깊은대화를 해보세요. 구체적인 계획같은게 있는건지
예를 들면 공무원 준비는 어떻게 할것이며, 직장을 관둔다고 하는데 다른곳은 구할수있는건지 계획이 1,2 나눠서 있는건지
모아놓은돈은 어떻게되며 이러한 것들이요
그리고 여동생분의 구체적인 계획과 생각이 확고하다면 믿고 지지해주고 응원해주시는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저라면 해보라고 하겠습니다.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고 앞으로 공무원도 많이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응원을 해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이미 퇴직을 한 상태라면 응원을 해주시고 아직 퇴직 전이리면 퇴근 후 주말에 공부하면서 연습삼아 시험을 보고 판단하시라고 설득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