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전망...? 이 어떤가요
요즘 말많은 공무원 급여도 적다그러고 연금도 메리트가 줄어서 그런지 다들 퇴사하는사람이많더라구요. 공무원하면 평생벌돈이 정해져있다고.. 공무원 여러분은 직업으로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고용안전성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그 다음이 연금인데, 말씀대로 메리트가 떨어지긴 했구요.
안정성 외의 가치는 정점 털어질 것 같아요.
특히 요즘 MZ세대나 알파세대, 혹은 그 이후세대에도 안맞는 구석도 많아요.
일단 처음부터 인수인계따원 없이 바로 일하는 경우가 많아요.
한참 적응 잘하고 나면 순환보직으로 다시 인수인계없이 일해야 하는 것의 반복..
민원까지 같이 보는 경우, 원치 않는 갑질을 당해야 할 수 있구요.
지방직은 학연, 지연을 따지며 아주 폐쇄적이고 보수적이며,
그렇다고 일이 널널한 것만은 아니지요.
그래서 요즘 5년이내 스스로 그만두는 비율이 늘고 있어요.
물론 안정성이란 것이 어마어마한 매리트인 건 사실입니다만...
안녕하세요. 매너있는셰퍼드114입니다.
공무원은 안정적인 정년보장과 노후의 연금이 가장 큰 장점인데 본인의 성향이 중요한 것같아요.
현재 급여가 충분히 많지 않아도 안정적인 삶에 만족하는 성향이면 공무원만한 직업은 없는것같아요.
안녕하세요. 부끄러운홍학255입니다.
사실 다른 회사보다 월급도 작고, 연금도 줄어든건 사실이죠. 딱 일한 만큼 받는거 같아요. 단지 일하는 데 있어서 부담이 없고 특별한 일 없으면 정년까지 다니는게 가장큰 장점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로N잡러입니다.
우선 저는 경시생 1년정도 준비하다 그만뒀었는데요. 최소 1년정도 공부해보니 제가 될지 안될지가 판단 되더라구요. 지금 현재 직업적으로 만족이 안되고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도전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후회는 그때해도 늦지 않거든요. 본인에게 맞는 일이 있고, 안맞는 일이 있는데, 앞서서 먼저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