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2가 되는 아이입니다.
서서히 사춘기에 접어 드는지 외모나 옷에 신경을
많이 쓰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이 많이 낡아서 새로 사달라고 하는데
그동안은 제가 사용하던걸 줬는데 이번에는 새것으로
사달라고 합니다.
첫시험에 약속한 성적을 받아오면 이번에 출시하는
엄청 고가의 스마트폰으로 사달라고 하네요.
일단 약속을하고 공부를 하게 해야 하는지
아이들이 사용하게 적당한 스마트폰으로 현실성있게 약속을 해야 하는지 고민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그만큼 아이도 노력해서 이룰수 있는건데 그만한 보상을 해준다고 생각하시고 선물을 해주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수달93입니다.
사 주세요
당연히 부모라면 사주고 싶고 사 줄 동기도 충분 합니다
매번 보상을 요구하고 해주는게 아니라면...
안녕하세요. 건장한산양208입니다.
제경험으로 보자면 어렸을적 성적오르면 CD플레이어
사달라고했고 응해주셨는데...저는 성적이 올랐는데 엄마는 약속을지키지못했죠.
그런데 그기억이 지금까지 섭섭하게남아있네요.
아이의 성취감도 느끼게해주실겸 그약속에 응해주시는것도 나쁘질않을듯해요.
안녕하세요. 행운의담비288입니다.
요즘 세대는 예전보다 빠르게
문화를 접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약속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