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누나 되시는 분도 편하게 저를 이름으로 불러주시는데 저 역시 언니라고 부르면 안되고 형님이라고 불러야 예의에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냥 편하게 언니라고 부르면 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강직한기린26입니다.
시대가 많이 비뀌었어요..
옛날 고지식한 성향을 가진 어른들이 아직 계시다면 눈치를 살짝 봐야겠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잖아요..
선생님이 남편의 누나에게 언니라고 부르는것을 그 시누가 불편해하지 않는다면 그냥 그렇게 편하게 부르는게 두 분의 관계도 더 친해지고 서로서로 좋은게 아닐까요?
틀을 깨고 나오시죠.. ^^
안녕하세요. 포카칩군입니다.
원래라면 형님이 맞구요 뭐 자주보고 친하다면 편하게 부르기도 합니다 그건 상황에 따라서 사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