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친절한부엉이971
친절한부엉이97122.08.24

좀 어려운 선배가 코로나확진 7일격리끝난 다음날 식사모임에 오라는데

좀 어려운 선배가 코로나 확진되고 어제까지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많이 아팠었대요 7일격리가 끝난 다음날인 이번 토요일에 식사모임에 나오라는데요. 저는 지금 몸이안좋고 코로나가 걱정도되어서 정중하게 거절하고싶은데 .뭐라말하는게 좋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숙련된치타72입니다.솔직하게 몸이 안 좋아서 조금쉬어야 겠다고 말하고 상대방 이나 본인이 컨디션 괜찮으면 만나면 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고민되실텐데요


    아무리 어려운 사람이라 할지라도


    내 건강을 책임져주지는 않습니다.


    정중하게 거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8.24

    안녕하세요. 주홍깃털딱새396입니다.

    몸이 안 좋은 게 사실이잖아요. 건강 상태가 평소가 다르다. 혹시라도 코로나이면 다른 분들에게 미안해질까봐 이번에는 참석하지 않고 다음에 몸이 좀 나아지면 따로 꼭 식사 한번 하자 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민폐가 될까봐 몸이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안 만나는 추세이니 미안해하지 마시고 눈치보지 마시고 말하세요.


  • 안녕하세요. 신음동물개입니다.


    좀 어려운 선배라면 저도 몸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제느낌으론 저도 코로나의심된다 하면서 식사모임 나가면 선배님 또 걸리실꺼같아서 불안하다 하면서 얘기해보세요! 다음에 건강할때 식사하시는걸로~


  • 안녕하세요. 유소유소유입니다.

    그냥 진솔하게 말씀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괜한 거짓말만 늘어놓으면 상대방이 안좋아할수도 있습니다.

    몸이 안좋다는데 억지로 만나자고는 안할겁니다.

    정 안되면 본인도 코로나 확진자라고 이야기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