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을 얼마큼 해야할지 고민이많아요?
10년에 제 딸레미 결혼식에 여동생이 백만원을 햇는데 얼마후에 동생 아들이 결혼식을해요 축의금을 받은만큼 할수도없고 어느 정도 해야 좋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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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산들196입니다.
동생아들이라면 물론 축의금낸 여동생이겠죠
십년전에 백만원이라면 그당시로나
현재에 비교해도 많은 성의를 표한것입니다
저라면 약간의 무리라도 최소한 같은
금액을 할것입니다
형제자매간에도 나중에 금전시비의
문제가 생기면 엄청 후회하고 괴로울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엉금엉금거북이723입니다.
10년전과 지금의 물가가 같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10년 전에 100만원이라면 엄청 많이 해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150 이상은 축의를 할 것 같습니다.
고마운 마음도 있고 물가도 올랐으니까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축의금을 비롯한 경조사비는 본인 형편에 맞게 하는게 맞는겁니다
물론 받은 금액과 비교했을 때 어느정도 맞추는게 맞지만 그건 형편이 될 때 이야기입니다
이런 걸로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100만원을 받았는데 형편이 안되면 어쩔 수 없이 그 금액보다 적은 금액을 하는게 맞는거고
여유가 된다면 100만원 그대로 또는 조금 더 얹어서 150만원 이렇게 줄 수도 있는겁니다
그냥 본인 경제적인 상황에 맞춰서 액수 정하시고 넣으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