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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3.06.04

AI 챗봇이 과연 경제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만 있을까요?

AI 챗봇이 신기술로서 많은 직업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에 근무했던 인력들이 대량 실직한다면 이 부분이 많은 사회적 문제와 비용을 강제할 수도 있을 텐데 여기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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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경태 경제전문가blue-check
    류경태 경제전문가
    23.06.04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AI기술에 대한 도입이나 실용범위를 점차적으로 넓혀 나가는 중인데, 이렇게 AI가 활용되는 범위가 넓어질수록 기존에 사람이 차지하고 있던 비중은 점차적으로 줄어들게 되면서 일자리가 감소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인건비' 부분이 줄어들게 된다면 상승했었던 물가를 다시 내릴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게 되면서 항상 이야기했었던 한 번 상승했었던 제품 가격의 하락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업의 증가와 일자리수급의 부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증가는 AI로 인해서 없어진 직업만큼 반대로 AI로 인해서 생성되는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기계관리 그리고 AI시스템의 구축등과 같은 신규 채용시장으로 대체되어질 가능성이 높다 보니 섣부르게 당장 비용의 측면을 고려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향후 10년내에 지금의 일자리 중 50% 사라지게 될것 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예측 하고 있지요. 그리고 지금의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는 지금은 존재 하지 않는 아마도 생각지도 못했던 직업들이 생겨 날 것 입니다. 더군 다나 빈부의 격차도 점점 더 커져서 육체 노동과 정신 노동자의 임금 격차는 점 점 더 커질 것으로 분석 됩니다. 또한 윤리적이고 도적적인 문제 까지도 결부 되어 심각한 비 윤리적인 행위가 점점 더 많아 질 것으로 추측 됩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인공지능이 임계점을 넘어서 인간보다 더 뛰어난 지능을 갗추기 전에 그 시작점부터 다시 돌아 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