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 주택가격도 역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됩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영끌 등의 가수요에 의하여 지나치게 상승한 가격이, 고점인식과 금리인상에 의한 구매수요가 감소하여 집값이 다시 원점으로 또는 원점이하로 하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로 인하여 촉발된 구매심리 하락, 거래침체, 미분양의 증가, 급매공급의 증가 등의 경제환경의 변수로 촉발된 이러한 주택 가격의 하락은, 내년도까지는 금리인상이 아직 진행중이기 때문에 상당기간 더 지속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경제상황이 나아지면 다시 회복 가능성이 상당하므로 거품인지 아닌지는 한 두해 더 지켜보아야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