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수습 안되는 거짓말을 했다면 죽어야 할까요?
거짓말 한마디 때문에 죽고싶을 지경입니다.
새로 회사에 입사하게 됐는데 상사가
알고보니 학교 대선배인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다소 남들보다 늦은나이에 입사한
거라든지, 여러모로 창피하기도 해서
대학때 동아리 했던걸 실제 직업인냥
말하고 거기에 연예인이 있는데 그분도
잘안다는 식으로 둘러서 말했는데
이게 왜 큰일이냐면 학교동문회에
절 이쪽 직업으로 이끌어준 동아리선배도
있는데 그분을 모임때 보게되면 어떻게든
모른척을 해야할판인데 이걸 어찌 해야
할지 난감할 지경이네요.. 다른분들도 이
직업을 어떻게 시작하게 됐냐고 물어볼 경
우 뭐라고 해야할지 상당히 난감한데
문제는 이 형님이랑도 썰이 있는데 전 회사
(첫 회사) 다닐때 당시 상사 꼬드김에 넘어
가서 이직을 꽤 시끄럽게 한 상태에서 선배
와는 사이가 다소 어색해져 있는데(첫 회사 .
전 대표가 이 선배의 선배) 이번 건으로도 ,
따로 찾아가 미리 부탁 드릴 수도 없고 부
탁을 안드리자니 제 거짓말이 걸려서 회사
내 에서의 입지가 좁아질 위기인데.. 이거
그만둘 수도 없고 미칠 지경이네요;; 이 걱
정땜에 요즘 잠도 오지 않고 식욕도 안돋
습니다;; 모임 단톡방 보니 매년 송년회, 신
년회 형식으로 하던데 일단 형님선배를 보
는거 자체가 쉽지 않고 (친했을때도 보는게
쉽지가 않았음) 만약 이 얘기를 하게 될 경
우 형님에게도 이미지가 나빠질거 같은데..
동아리를 직업인냥, 연예인을 알았다는 식
(심지어 이분 고인;;)을 어떻게 얘기해야 됩
니까? 하..
하필 모임회장이 저희 상사고요.. 하.. 어쩌
면 좋을지..
상사께는 솔직하게 말씀 드린다해도 수습
이 불가능한 거짓말이라 상사는 물론 부서
원 귀에까지 들어가서 진심 지옥보다 못한
삶을 살텐데 진심 죽고 싶을 지경이네요;;
상사 성격이 매우 불같고 입도 가벼워서
이 부분이 제일 우려스러운데 이걸
걸리게되면 회사생활은 커녕 업계매장
인데 트라우마를 가릴려고 무슨말이든
한게 일이 상당히 불어서 엄청 커지게 됐네
요;; 하필 또 이해관계가 엄청 얽혀있는 분
이라 정말 난감합니다.. 이거땜에 그런지
요즘 집중력도 안좋고 자살충동도
느껴집니다.. 하.. 안그래도 회사생활
힘든데 이거까지 터지면 정말 감당이;;
이거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요? 수습이
불가능한 거짓말인거 같은데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저번부터 고민하시더니
아직도 해결 못하셨나요
죽고싶은 마음이라면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다시 신뢰를 쌓으세요 사람은 비밀이 없습니다 감추고 또 감추면
갈수록 신뢰를 회복 못합니다 단단히 마음먹고 털어놓고 이해를 받으세요
이질문 꽤나 오래 하신걸로 보이는데 그냥 솔직하게 허세좀 부려봤다 죄송하다 하고 끝낼일입니다.
그걸로 고민하고 시간을 더끌다보면 오히려 정말 수습 못할 상황에 처해지니 솔직하게 분위기 괜찮을때 털어놓고 끝내세요.
그렇게 어려운 상황도 아니라 보여집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지금 상황보다 배는 어려운일들이 즐비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