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초반에는 행정 시스템이 지금처럼 전산화되지 않아 일부 서류가 수기로 작성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당시 장애인 등록 역시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연필이나 펜으로 기록해 접수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실제 등록은 반드시 의학적 진단서와 관련 증빙이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장애가 없음에도 단순히 수기로만 작성해 등록되는 것은 제도적으로 불가능했고, 이후 행정 절차가 강화되면서 허위 등록은 점차 차단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서류만으로는 정식 등록이 성립되지 않았고, 현재는 더욱 엄격한 심사와 전산 관리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