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기전에 어르신들이 허리나 무릎이 아픈걸로 예측 하던데 어떤 이유 인가요?
안녕하세요. doriso입니다.
비가 오기 전부터 습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관절이 아프다고 미리 알 수 있으신거 같애요.
미국 하와이는 날씨가 건조하기 때문에 관절이 안좋은 분들이 한국보다 관절이 안아파서 생활하기 훨씬 편하다고 하세요.
도움이 되셨길 바랄께요.
안녕하세요. 김준식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압의 영향 때문입니다. 비가 올 때는 그 지역으로 많은 습기나 공기가 모입니다. 그로인해 기압이 높아져서 공기가 신체를 누르는 힘이 조금 더 강해집니다. 그로인해 몸이 조금 더 무겁게 느껴지게 되며 관절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비가오면 보통 어린이는 그렇지 않으나 어른들은 혈관이 약해집니다.
그러니까 저기압이되면 혈관이 팽창합니다.
그러면 고통을 느끼는 것입니다.
고기압은 날씨가 좋은 것입니다.
저기압은 반대구요.
그래서 어른들이 허리나 무릎을 만지면서 에구 비가 올려나 라고 하시는것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참고래46입니다.
장마철이나 비가 오는 경우 습도가 높아지며 기압이 낮아지는데요.
대기의 압력과 관절 내부의 압력이 서로 평형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대기압이 낮아지면 상대적으로 관절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관절 내 조직이 팽창하고 신경을 자극하면서 통증을 유발하기 쉽다고 합니다.
또 비가 오는 날은 기온이 떨어지는데 무릎 주변의 대기 온도가 낮아지면 관절로 오는 혈류량이 줄어들고 혈류량이 줄면 염증 유발 물질이 늘어 통증이 증가합니다.
평소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비가 오면 더 통증을 느끼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짙푸른날쥐218입니다.
허리나 무릎, 두통 등으로 비를 예상하는 것이 궁금하신가 보네요~
비가 오는 날씨는 보통 대기압이 평소보다 (급격하게?!)낮아지게 되는데,
이렇게 대기압이 변할 때 허리나 무릎, 머리 등 신체 부위 중 대기압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우가 있고,
특히 사고, 부상 등으로 인해 약해진 부분에서 대기압 변화로 인한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부족한 답글이지만, 궁금하신 점이 잘 해결되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