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겠어요.
와이프는 이제 50되어서 전형적인 갱년기 시즌에 들었다고 하루하루 얘기하는데..
그러면서 저를 너무 피곤하게 합니다.
딱히 어디 아픈곳은 없는듯한데 왜 사람을 이리도 피곤하게 만들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폐경이 시작되고 자신을 되돌아 보게됨으로써
많은 회의감마저 들게 됩니다
힘든 기분을 헤아려주고 함께 짜증이나 화를 내는것 보다
주변에서 경청해주고 지지해주는 대화가 필요합니다
가까운 곳이라도 1박2일 여행도 권합니다
건강하게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갱년기에 대해서 잘모르겠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같이 병원에가서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호르몬의 변화가 이어지면
감정적으로 크게 변화가 일어날수있으니 같이 현재 상태를 전문의와이야기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호르몬의 변화의 영향으로
성격이 예민해지고 몸이 아프고 열이 오르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받아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갱년기 증상은 남성에게도 올수있고
심하면 우울증까지 갈수 있기 때문에
너무 귀찮고 힘들더라도 함께 대화를 나누시면서 극복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여성갱년기와 같은 경우에는 피로감, 불안감, 우울증,
수면 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불안감과 우울증을 호소하다보니
주변인들이 힘들어 할 수도 있고 스트레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남편분께서 아내분이 힘든시기인만큼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