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에 끼치는 영향은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언론에서 많이 이야기되는 원자재의 수급 차질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입니다. 러시아의 경우는 원유 생산량이 세계의 3위 국가이고, 우크라이나의 경우는 세계 곡식 생산량의 4위에 해당하는 국가입니다. 산업의 기반이 되는 원유와 국민들의 기본생활의 필수품인 곡식의 수급에 차질이 발생하다보니 아무래도 코로나 시기 유동성 확대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에 더 큰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을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세계 정세의 냉각기인데요. [러시아-중국]의 진영과 [미국-유럽]의 진영으로 나누어져 무역전쟁과 기싸움이 발생하면서 미국은 중국과의 무역전쟁 특히나 반도체에 대한 규제를 시작했는데 우리나라는 중국과 미국이 수출 1,2위를 다투는 국가라서 수출 실적은 물론이고 향후 대외교역에도 큰 리스크를 안고 가야하는 상황입니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는 말이 여기서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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