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별로라면서 다른나라로 갔을때 후회하는 케이스가 많은가요 어떤가요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우리나라가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시끄럽고 별로라면서
이민을 꿈꾸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솔직히 일본으로 가고 싶은 맘이 굴뚝같은데요
이런 이유로 이민을 갔을때
후회하는 케이스가 많은가요??
진심 궁금합니다
우리나라의 빠른 안정을 기원합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영양가 없는 답변은 사양합니다
(질문에 상관없는 답변,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드는 답변 등등)
제가 아는 사람, 교회에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30~40년전에 브라질로 이민을 간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그 이후 모두들 망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래도 한국은 노인이 되니, 영세민으로 인정해주고, 월 수급비에 병뤈치료비에 주거비에 죽을 때가지 걱정없이 살게 해주고 있습니다. 외국가면 모두가 성공하는 것 아닙니다. 성공하는 사람 잘해야 20% 이내입니다. 실패하고 다 털리고 다시 돌아옵니다.
어느 나라 던지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해외가 좋아 보여도 막상 살아 보면 그 나름대로 단점이 보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각종 총기 사고도 많고 인종 차별도 무시 못합니다. 일본도 마찬 가지 입니다. 태풍, 지진 등 자연 재해도 심하고 개인이 아닌 집단 위주의 문화는 우리로 하여금 이질감도 느끼게 합니다.
이민 결정은 매우 개인적인 선택이기 때문에 후회 여부도 개인차가 큽니다. 새로운 나라에서 오는 문화적 차이, 언어 장벽, 사회 시스템의 차이 등을 경험하며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일본으로 이민을 고려하신다면, 생활비, 직업 시장, 사회적 통합 측면에서 장단점을 충분히 조사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이민 후 만족도가 높은 사람도 많지만, 반대로 현실과 기대 간의 차이로 인해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른 나라로 이주하기 전, 직접 방문하여 체험해 보고 현지 생활을 경험하시는 것이 유익할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나 포럼에서 실제 이민자들의 경험담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변화가 두렵더라도 꼼꼼한 준비와 계획이 있으면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사실 일본보다는 지리적으로 환경이 그렇게 좋지 못한 데요 그런데
이민같은 경우에도 아무래도 고향이 아닌 다른지역이나 나라에는 이질감이 더욱더
드는것도 사실인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정도 여유가 되어야 이민도 성공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언어나 문화적인 장벽도 무시를 못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