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고 있는 부모와 청소년인 자식이 종교가 달라서 서로 다투게 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부모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리 자식이어도 종교는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다른 종교를 인정해 줌으로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가치관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습관이 길러집니다. 부모님이 먼저 모범을 보이셔서 나와 가치관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모습을 보이시면 자녀도 부모의 모습을 보고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는 모습을 배우게 됩니다. 종교는 정답이 없는 생각의 차이 이므로 부모님이 먼저 솔선수범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와 자식이 종교가 다를수도 있습니다.
각자 개인의 인격체로 살아 가는 것이니까
종교생활도 따로 해도 무방합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입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청소년이면 본인의 사고가 명확한 시기이기에 무조건 적인 강요를 할 수 없습니다. 또 종교는 자유의지이기에 더더욱 안되구요 ^^ 굳이 해결하러 들지마시고 그 상황자체를 존중해 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 사람은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도 간섭을 하거나 강요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드. 아이가 믿고 싶어하는 종교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종교는 서로 존중해줘야 할 것 같아요.
종교가 달라서 다투는 경우가 많게 되면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갈등 상황이 있을 때 서로 한 발짝씩 양보해서 서로의 감정이 가라 앉았을 때
차분하게 대화를 나눠 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종교문제는 여러관계에서 해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상대방의 종교를 존중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가족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의 종교를 존중해주시고 이해해보시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관계에 악영향을 막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원창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종교의 자유는 그 어떤 부모도 예외가 없습니다. 부모라고해서 자식의 종교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부모도 자식의 종교적 자유를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입장을 충분히 들어주세요
아이가 그 종교를 믿는 것에 있어서
강제로 못하시게 하면 갈등만 커져
서로 대화가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종교는 다르지만 너무 강요하다보면
다툼이 커질 수 있습니다.
서로 다른 종교임을 존중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