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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눈테해오라기05
푸른눈테해오라기0523.10.04

저는 한번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안 변해요.

처음부터 싫어하는건 아닌데 어느순간 아니다 싶으면 정말 정내미 떨어져서 다시 마음이 안돌아갑니다.

누구는 너무 냉정한거 아니냐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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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개개인마다 성격이 다르기에 보는 사람에 따라 냉정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좋게 생각한다면 결단력이 좋은 것이기에 크게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우유부단한 성격보다는 님의 단호한 성격이 개인적으로 저는 더 좋다고 봅니다. ㅎ


  • 안녕하세요. 겸손한하늘소17입니다. 사람마음이 좋았던 사람이라도 어느순간 싫어질수있습니다. 굳이 싫어지는 마음을 돌릴 필요없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소통하기입니다.

    내마음이가는대로가 정답이지요.

    지극히 이성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성격이 부럽다고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사람마다 성형이 다르니까요 그걸 냉정하다고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싫은 사람을 싫다고 하는게 냉정하다는 건 아니지요


  • 안녕하세요. 알뜰한발구지212입니다. 좋은 관계였다가 어떤 계기로 사이가 멀어지는 경우가 왕왕있지요. 그 사람을 다시 좋아하게 된다는건 성인군자아니고선 참 힘든 일이 아닐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그날에웃자웃어하하하입니다.

    전 당연한거라 생각해요 이미 정떨어진순간 그 후에 무슨일을하건 나에게 어떻게 잘해주건 그전모습밖에 안보이기때문에 이미 돌이킬순 없다고 생각해요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코알라144입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좋다고 생각해요 자기한테 피해를 준 사람과 굳이 좋게 지내야 할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늘씬한개리1입니다.

    그마음은 이해가 가요..근데 살아보니 너무 싫어해서 그냥 싫으면 연락안하고 차단하는것보다는 그냥 그런사람도 괜찮을때가 있더라구요..단편적인 면보고 다판단해서 끊어내기보다는 그냥 적당한거리감도 괜찮은것 같아요.'

    연락굳이 하지않아도 또 그냥 그렇게 둬도 될꺼같아요..근데 진짜나에게 피해를주거나 안맞으면 그냥 지워야지요~


  • 안녕하세요. 편안한고릴라15입니다.너무 그래도 좋지않아요

    맘을 조금 너그럽게 하면 편해요

    한번하기가힘들지 해보면그리힘들지않아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그렇게 사람관계를 정리하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성격인 사람에게 한번 눈밖에 나면 진짜 인간이하의 사람들이라 생각하거든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수려한물개113입니다.


    저도 그런 편이에요!

    모두와 잘 지내고 싶은 마음에 최대한 이해하고 넘어가다 상처받고 정이 떨어지면 뒤도 안돌아보게 되는 ..

    저는 나쁘다고 생각 안해요!

    이렇게 마음 정리 하는 것도 다 나 자신을 위한 일 아닐까요 ??? 내 곁에 두고 싶은 사람들 몇명 챙기는 것도 바쁜데 내 마음에 안드는 사람까지 챙기려면 힘들잖아요 :)

    누군가가 이기적이라고 한다면 그럼 너는 그냥 그렇게 다른 사람 항상 이해해주고 배려하며 살으라고 해버려요 저는...

    이렇게 성격이 변한데에는 상처도 많이 받고 시간이 오래오래 흘러서 그런건데

    글쓴이님도 무슨일 있거나 한거라면 훌훌털고 걸러 버리세요 !!! 화이팅 !!! 😝


  • 안녕하세요. 기운찬재칼262입니다. 각자마다 생각하는 것은 다르나 제가 생각했을 때는 세상은 좁습니다. 살아가다보면 우연히 만나게 될 수도 있고요. 그러다보니 마음에 안 들더라도 너무 거리를 두지 않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어떻게보면 냉정하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자기와 맞지않다고 판단이 되면 잘라내는것도 나쁘지만은 않다고봅니다


  •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전혀 냉정하지 않으세요.. 사람 마음 내려놓는게 힘들었을겁니다.

    내려 놓은 마음 다시 담기가 정말 힘들지요.. 전 이해합니다.


  •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사람들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한번 싫어지면 절대로 다시 보기 싫은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어느 순간 단순히 마음이 변한게 아니라, 그동안 믿고 따르던 사람이 배신하는 경우에는 얼굴 마주치기도 싫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