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본으로 배우는 음계와 악보는 누가 발명한건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음악을 하는 분들은 기본이 악보일텐데요??

이 악보는 누가 만들게 되었나요?? 또 세계적으로 공통되게 사용될수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악보를 만든사람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 사람으로 구이도 다레초이며 귀이도다레초로 불리기도합니다. 네우마 기보법을 대체한 현대적인 기보법을 발명한 사람이지요. 5선보와 원리가 거의 같은 4선 기보법을 고안한 사람입니다.

악보가 세계 공통의 이유는 배울 때 같은 내용으로 배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 문화마다 차이가 있고 느낌의 표현이 달리 표현할 수도 있어서 변형일 뿐 그 뿌리는 같기때문에 악보가 공통적으로 이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피타고라스는 현의 길이가 3:2인

완전5도를 연속적으로 연결하여

음계를 발명하였다.

피타고라스의 음계는 음정 산출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것이었지만 음역을 넓혀 5도를 계속 확장해 나가면

음악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준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음계는 수학자 피타고라스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피타고라스가 대장간 옆을 지나다가 각기 다른 음정이 나지만 듣기 좋은 어울리는 소리가 들려 연구해보니 현의 길이를 반으로 하면 진동수는 2배가 되고 한 옥타브 높은 음 8도가 높은음이 나오게 되고 현의 길이를 3배로 하면 진동수는 3배가 되고 5도 높은 음이 나오게 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악보는 최초로 악보를 만든 구이도 다레초 입니다.

중세 이탈리아의 음악이론가로 새로운 기보법을 고안해 그레고리오성가집을 기초하고 요한송가에서 딴 6음으로 솔미제이션을 고안하여 악보의 시창을 쉽게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음계 같은 경우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그걸 나타내기 위해서

사용을 했던것이 악보이지만 지금과 많이 달랐습니다.

(대부분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렇다 보니 체계적으로 음계를 만든것은 피타고라스 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악보는 음악 작곡가들이 작성한 음악 작품을 표기하고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표기법입니다.

악보의 기원은 중세시대의 그레고리안 천주(Chant)에서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16세기 이후부터는 서양 음악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악보의 세계적인 표준화는 국제적인 음악 문화 교류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19세기에는 국제적으로 공식적인 음악 대회가 시작되면서 악보의 표준화가 필요해졌습니다. 그리고 20세기에는 국제적인 음악 저작권 보호를 위해서도 악보 표준화가 필요해졌습니다.

현재는 국제 표준화 기구인 ISO가 음악 악보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악보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적인 표기법으로 사용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