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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하얀도화지11323.07.12

코끼리나 기린 같은 초식동물들은 풀만 먹는데, 어떻게 그 큰 몸집을 유지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코끼리나 기린 같은 초식 동물등은 풀만 먹는데, 몸집이 왜이렇게 큰가요?

보통 몸집이 커지려면,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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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코끼리 등의 덩치가 큰 생물의 경우 해당 몸집 만큼의 필요한 에너지 양도 막대합니다.

    하루에 섭취하는 풀 등의 양이 몇 십 키로를 초과합니다.

    또한 체내에 흡수된 영양소 분해나 에너지 사용 등이 큰 몸집에 맞게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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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육식을 하지는 않지만 큰 덩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풀을 먹으며 그 풀에서 양양분 섭취 또한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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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강상우 과학전문가입니다.

    • 매일 많은 양의 풀을 먹습니다. 코끼리는 하루에 약 100kg, 기린은 하루에 약 30kg의 풀을 먹습니다.

    • 몸에 셀룰로오스를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셀룰로오스는 풀에 많이 함유된 탄수화물이지만, 인간은 소화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코끼리와 기린은 몸에 셀룰로오스를 분해할 수 있는 미생물을 가지고 있어, 풀에서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 아주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합니다. 코끼리와 기린은 매우 큰 몸집을 가지고 있지만, 에너지를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코끼리는 사람이 걷는 것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여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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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코끼리나 기린과 같은 초식 동물은 효율적인 에너지 및 영양소 활용, 풀 소화, 생태적인 적응 등의 여러 가지 요소로 인해 큰 몸집을 갖게 됩니다. 다음은 초식 동물의 큰 몸집과 관련된 주요 요인들입니다:

    1. 식물 유리: 초식 동물은 주로 식물을 먹으며, 식물은 비교적 저에너지 밀도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초식 동물은 많은 양의 식물을 섭취하여 에너지 요구를 충족시켜야 합니다. 큰 몸집은 식물을 소화 및 흡수하고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추출하기 위한 큰 소화기관의 필요성을 보여줍니다.

    2. 풀 소화 및 발효: 초식 동물은 풀과 같은 식물성 먹이를 소화하고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추출하기 위해 특수한 소화 시스템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끼리는 긴 장으로 구성된 소화계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차례의 발효과정을 통해 섬유소를 분해하고 효소를 활용하여 소화합니다.

    3. 저 에너지 소비: 초식 동물은 일반적으로 육식 동물보다 에너지 소비가 낮습니다. 이는 식물성 먹이의 에너지 효율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초식 동물은 비교적 더 큰 몸집을 유지할 수 있으며, 이는 생존과 번식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생태적인 이점: 초식 동물은 많은 양의 식물을 섭취하여 경쟁자와 자원에 대한 경쟁에서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큰 몸집은 자신의 영역을 지키고 경쟁자와의 격돌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식 동물의 큰 몸집은 효율적인 식물 섭취와 소화, 저 에너지 소비, 생태적인 적응 등의 여러 요인으로 설명됩니다. 이러한 특성들이 초식 동물이 큰 몸집을 유지하고 생존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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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코끼리나 기린등 초식동물인데 덩치가 어마어마한 동물들은 초식 즉 나뭇잎이나 풀 과일을 먹고 그 먹이를 엄청 많은 미생물들이 분해해서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받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잎이나 풀, 과일등에서 단백질을 공급받기 위해서 하루에 엄청 많은 양의 식사를 합니다. 성인 코끼리는 하루에 평균 100~200kg정도의 나뭇잎과 껍질등을 먹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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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식동물들의 장에는 섬유질을 분해하여 아미노산을 만들어내는 미생물이 있고, 초식동물들은 이를 흡수하여 단백질을 합성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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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초식동물의 경우 사람이 소화시킬수 없는 셀룰로오즈 성분을 분해할수가 있습니다. 비록 장속의 여러 미생물이 그 소화를 주관한다해도 이상한것은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인간이 밥만먹어도 그것을 지방으로 생합성 할수 있는 것처럼 초식동물은 풀을 소화시켜 단백질로 생합성 할수 있는 대사기작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효율이 좋은편은 아니기 때문에 코끼리등 덩치가 큰 초식동물은 먹어치우는 풀의 양이 방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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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식동물들은 대량의 식물을 섭취하여 에너지를 얻습니다. 식물은 비교적 낮은 칼로리 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초식동물들은 대량의 식물을 먹어야 합니다. 일일 식물 섭취량은 몸무게에 비례하여 많을 수 있습니다.

    초식동물들은 긴 소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소화 시스템은 복잡하며, 장기간에 걸쳐 식물 섬유를 분해하고 소화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식물 섬유에 함유된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추출합니다.

    초식동물들은 다양한 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식물 선택과 처리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끼리는 소화를 돕기 위해 먹은 식물을 발효시키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발효 과정은 식물 섬유를 분해하고 효소를 생성하여 영양소 흡수를 개선합니다.

    초식동물들은 식물에 함유된 수분을 흡수하여 수분을 섭취합니다. 특히 기린은 수분 섭취를 위해 고도의 목을 가지고 있어 나무의 잎이나 가지를 먹을 수 있습니다.

    초식동물들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몸집을 유지합니다. 그들은 활동 패턴을 조절하고, 능률적인 이동 방식을 채택하여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이러한 적응과 전략들은 초식동물들이 풀과 식물을 주로 먹어도 충분한 영양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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