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외톨이(히끼꼬모리)가 되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오늘 기사를 읽다보니 현재 우리나라에 은둔형 외톨이가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사회현상으로 보이는데, 은둔형 외톨이도 정신질환의 일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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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히끼꼬모리는 일본에서 많이 발생했었죠! 이 사람들 특징이 방안에서 할 게 있으니 밖으로 나올 필요가 없다는겁니다.
컴퓨터를 하던 게임을 하던 오타구라고 하죠 ! 방안에서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며 만족하며 살아가죠!
밖이라는 세상에 나가면 두려움도 크고 겁도 나고 오직 자신의 방안에서는 아무도 자기에게 터치를 못하니 마음이 매우 편하게 느끼지요?
경쟁이라는 굴레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마음이 약해진 사람들이라고도 볼 수 있죠 !
이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려면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안 계셔서 경제적 여유가 안된다던지 무엇인가 해야 하는 목적이 있어야 나올수 있을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경제적인 활동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나뉠거 같네요. 나이 들어서도 부모님에게 용돈 받으면서 켕거루족으로 지내는건 문제가 있지만 단순히 사람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지 않는다고해서 문제는 없습니다. 타인에게 피해 안주고 자기 앞가림만 잘한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각자 인생 각자가 원하는대로 살면 되는거죠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정신질환보다는 점점 개인위주에 생활로 많이들 나가는것 같아요
남에게 도움도 피해도 안받는한에서 지내다보니 그렇게된것 같습니다. 다그렇다는건 아니지만 함께 살아가는거 어울려 지내는게 혼자보다 좋지않나생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