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선천적으로 대동맥축작과 심실중격결손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태어나고 얼마지나지 않아 수술하여 지금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중학교 3학년 초반까지만 해도 제가 통통한 편이라 정기적으로 서울아산병원에 검진을 가는데 혈압이 150~160까지 쉽게 찍히고 20분정도 가만히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휴식에만 집중해야 겨우 140초반이 나오는 상황이었어서 의사선생님께서 혈압이 너무 높아 위험할 수 있다고 하셔서 그때부터 고3인 지금까지 운동을 쉰 날이 다 합쳐도 30일이 되지 않을정도로 근력운동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181/78의 몸에 체지방률이 12% 골격근량이 40에 가깝게 나오고 있습니다. 몸 또한 또래 05년생아이들에 비하면 근육질인 편입니다. 덕분에 혈압이 조금 낮아졌지만 아직도 아무런 조치없이 혈압을 재면 적게는 145정도가 측정되고 있고 20분 정도 휴식을 취하면 117~125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좀 낮은편이고 혈압이 진짜 1분도 안되게 뛰어도 크게 올라갑니다. 곧 병무청에 신체검사하러갈 나이가 다가오는 만큼 군대를 제가 가야하는지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찾아본 바에 의하면 예전에는 거의 무조건 면제가 나왔던것 같은데 현재는 기준이 많이 높아져 웬만한 사람은 다 끌려간다고 해서 혹시 면제가 아닌 4급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저를 18년째 담당하신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소션서를 잘 쓰면 면제일 것 같기도 하시다는데 잘 모르시겠다고 하셔서 이런쪽에 해박하신 분들의 답변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