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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가 1위자리를 뺏기는 걸까요?

SKT는 이동통신에 가장 먼저 뛰어들어서 통신업계 1위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유심사태로 하루에 3만명씩 이탈하고 있고 신규가입도 중단되었어요,

여기에 유심교체비용과 수천억에 달하는 과징금도 나올것 같아요,

망하지는 않겠지만 1위자리를 지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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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Youangel
    Youangel

    안녕하세요? 앞으로의 SKT기업의 향방은 아무도 모르겠지만 SKT 의 저력이 있어서 회복할 것으로 저는 보입니다. 앞으로의 재발방지가 중요한것으로 보입니다.

  • 이번 유심사태로 SKT의 어ㅇ려움은 있겠으며 이탈자도 있겠지만 1위자리를 빼앗길 정도까지는 아니죠.

    정부 담당 부처에서 열심리 실드쳐주고 있고, 지금은 관심이 높지만 조만간에 관심도 시들시들해질 것이고요.

    무엇보다도 여전히 SKT를 신뢰하는 호구들이 많기에 이탈자가 나오는 현상도 한 때일 겁니다.

    시간이 지나면 호갱들은 금방 잊어먹습니다.

  • SKT는 이번 해킹사고로 아주 큰타격을 입었습니다

    신규가입자 모집도 중단이고 위약금도 면제 가능성에 무료 유심교체, 과징금까지 어마어마한 손해를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1위자리는 유지할듯합니다

    2위와 차이가 많이나고있머 쉽지않아보이내요

  • SKT의 현재 위기상황은 꽤나 심각한 상태에요
    ​일단 시장점유율이 가장 높았던 SKT가 유심 사태로 인해 가입자 이탈이 계속되는 상황인데 하루 3만명씩 빠져나가는 수준이라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됐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과징금이나 피해보상금 같은 금전적 손실도 예상되는 상황이에요
    ​이제 kt나 LG유플러스는 이런 상황을 기회로 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게 될텐데 SKT로서는 꽤나 힘든 시기가 될 거 같습니다
    ​글고 현재 신규가입까지 중단된 상태라 당분간은 가입자 수 회복이 쉽지 않을 텐데 이런 상황이 길어질수록 1위 자리는 위협받게 되죠
    ​아 근데 브랜드 파워나 기존 인프라를 봤을 때 완전히 무너지진 않겠지만 시장 재편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질문에 답변드려요!

    현재 SK텔레콤(SK텔레콤, SKT)은 유심 해킹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으며, 향후 이동통신 시장에서의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한 고객 이탈

    지난 3월 18일, SKT의 유심 해킹 사건이 발생한 이후, 고객들의 대규모 이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발생 2주 차에 접어든 현재, 하루 약 3만 명 이상이 SKT를 떠나 KT와 LG유플러스로 이동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3월 한 달간의 순감 수치인 약 1,600명과 비교하면 37배 이상 급증한 수치입니다 .

    정부의 신규 가입 중단 조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T에 대해 유심 부족 현상이 해결될 때까지 신규 이동통신 가입자 모집을 전면 중단할 것을 행정 지도했습니다. 이는 법적 처벌은 없지만, SKT의 신규 가입자 확보에 큰 제약을 주고 있습니다 .

    과징금 및 보상 부담

    이번 해킹 사건으로 인해 수천억 원 규모의 과징금이 부과될 가능성이 있으며, SKT는 고객들에게 유심 교체 비용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 보상과 관련하여 위약금 면제 등 다양한 방안이 검토되고 있어, 재정적 부담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

    향후 전망

    현재 상황을 고려할 때, SKT가 이동통신 시장에서의 1위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유심 교체와 같은 기술적 조치뿐만 아니라,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투명한 소통과 보상 정책이 중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KT와 LG유플러스는 SKT의 고객 이탈을 기회로 삼아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으며, 향후 통신 시장의 경쟁 구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SKT가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는 향후 대응 전략과 시장의 반응에 달려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용!

  • 옛 속담에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습니다.

    SKT가 최근에 발생한 유심사태로

    신규가입도 어렵다고는 하지만

    그 동안의 실적들이 1위자리를

    뺏기지는 않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SK 텔레콤 이번 해킹 사태로 인해

    단기적으로 가입자 변화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1년안에 원 수준하고 비슷하게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SK텔레콤의 가입자수가 50% 수준

    이니 만큼 1위 지위가 변동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상황을 보면 SKT가 유심 사태로 인해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아요.

    하루에 3만 명씩 이탈하고 신규 가입도 중단된 상황은 분명히 큰 타격이 될 수 있겠죠.

    또한 유심 교체 비용과 과징금 문제도 회사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SKT는 오랜 기간 동안 통신업계 1위를 유지해온 강한 기업이기 때문에,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대응 전략과 고객 신뢰 회복이 중요하겠지만, 당장 1위 자리를 잃을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회복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네요.

    • 2025년 4월 28일 하루에만 약 3만4천여 명이 KT와 LG유플러스로 이동했고, 순감(신규 가입자 제외 후 실제 감소)은 2만5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 경쟁사들은 보조금 규모를 크게 늘려 공격적으로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습니다. 일부 대리점에서는 KT로 번호이동 시 최신 갤럭시 S25를 무료로 제공하고, 25만 원 페이백까지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습니다.

    •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의 200~300배에 해당하는 가입자가 빠져나간 날도 있어 1위 사업자 자리가 바뀔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 현재 통신사의 왕좌는 SKT가 지키고 있어왔지만 이번 유심해킹 사태로 통신사를 이동하는 고객층등이 계속해서 늘어난다는 기사는 저도 보았답니다.

    아마 KT가 과거 왕좌를 다시 되찾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 봅니다.

    분명 순위가 바뀔수는 있지만 그래도 SKT가 LG보다는 상위에 랭크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