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땅의 흙은 비가 오면 씻기고 흘러내리는데요. 특히 경사진 땅은 더욱 그러한데, 그러면 흙의 양이 줄고 지면 높이도 낮아지나요?
그렇다면 외부에서 흙을 가져와 계속 보충해 주어야 하나요?
흙이 씻겨 나가는것은 지형이 구조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씻겨 나가는 것은 비의 영향때문에 어쩔 수 없는것인데 이게
앞쪽에 다시 모이느냐 아니면 흘러가서 없어지느냐는 지형에 달려 있습니다.
농사를 지울때 논,밭에서는 흙이 유실되기는 쉽지 않고 구조만 변경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이것은 케이스바이 케이스라고 봅니다.
농사를 짓는 땅이 산중턱이라면 쓸려내려가는 만큼 새로운 흙이 유이되어 그 양이 일정수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