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40 월세에요
월세 계약을 할때 부동산 아줌마랑 저랑 둘이계약서 썻습니다
계약서종이에 본건물주이름 주민번호 다 적혀있고 사인은 부동산 아줌마가 했고
이제 계약기간 다채웠고 저는 보름뒤에 방만빼면 되는데
현관문앞에 집주인인데 연락달라는 메모가있어서 전화하니
무슨소리하는지모른다고 보증금 월세 다 받은적없고
지금살고있는집은 공실로 알고있다며
본 집주인이 이런집이한두개가 아닌거같다라고 하며
내일 고소하러간다고 하는데 저보고 일단 가만히있어라던데
너무 당황스러워요
부동산은 아직 모르는건지 영업하고있어요
이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방빼기 보름전에 이러는것도 이상하고..
저는 뭘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