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충분히 괜찮습니다.
시즌 1이 2016년작이나 초반 분위기가 약간 옛날 느낌이 나긴 하지만 그게 오히려 이 작품의 매력입니다.
1980년대 마국 작은 마을 분위기, 조명과 음악, 소년들의 우정 같은 요소가 사대 배경과 맞물려 자연스럽게 향수를 주는 스타일이라 촌스럽다기보다 콘셉트가 뚜렷합니다.
스토리 전개는 탄탄하고 캐릭터 매력도 강해서 초반 두세 화만 넘어가면 금방 뻐져드는 편입니다.
미스터리-호러 장르지만 무겁기만 하지 않고 성장, 우정 요소가 균형을 잡아줘서 지금 기준에서도 충분히 흡입력 있습니다.
최근 시즌까지 이어지는 세계관의 기초가 시즌 1에서 깔리니 지금 시작해도 뒤처지는 느낌 없이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