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은 발행총액만큼 현금또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나요?

Question

USDT,BSDT 등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와 연동된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발행 수량만큼 달러를 보유하고 있어야 되지앟나요?

만약 유통과정에서 환전이나 매도를 할때 보유자산이 없으면 지불불능 상태가 오지 않을까 하는생각 입니다.

그부분이 매우 궁금 합니다.

Answer 1

스테이블코인은 안정된 코인입니다. 테터,다이,테라,트루usd다 있는데요 보통 암호화폐는 가격이 계속바뀌는등 가치변동이 심한편입니다. 이코인은 코인을 이용한 매매가 아니라 거래소간의 이동 송금등을 생각해보면 시세가 급등또는 급락하면 문제가 생기는데 이런 배경으로

나온것입니다. 스테이블 토인은 법정화폐담보스테이블코인인데 법정화폐라고 하면 테더와 같이 달러와 1대 1로 가치가 교환되는것을

말합니다. 팍소스탠다드 역시 1pax가 1달러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데 위와같이 테더를 발행할려면 그만틈의 달러를 비축해 두고 있어야

발행이 가능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민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발행수량만큼 현금이나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정확하게 짚어주셨고 질문자님처럼 지불 불능을 의심하거나 걱정을 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예비자산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보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리스크가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보고된대로 항상 충분한 현금과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유통에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