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인지 몰라도 어머니와 형수 사이가 너무나 안좋아 명절때도 안온지 몇년됐습니다. 어머님께 물어봐도 자세히 이야기를해주지 않아서 형이 알아서 하겠지 하면서 지내다 이때까지 왔네요. 조카들은 와서 보긴하는데 이상하게 어색한데 그냥 이대로 지내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