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인지 몰라도 어머니와 형수 사이가 너무나 안좋아 명절때도 안온지 몇년됐습니다. 어머님께 물어봐도 자세히 이야기를해주지 않아서 형이 알아서 하겠지 하면서 지내다 이때까지 왔네요. 조카들은 와서 보긴하는데 이상하게 어색한데 그냥 이대로 지내야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나무잎새1567입니다. 형과 이야기를 나누며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해결을 해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본인 와이프도 아니고 형수님이면 질문자님께서 직접 나서기가 애매한 상황인것 같습니다.
가족 관계다 보니 더욱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형님과 상의를 해보시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이런경우는 보통 질문자님의 형님이 잘 컨트롤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그렇지 못한것 같네요. 혹시 형님은 왕래가 있으신가요? 형님과 왕래가 있으시다면 우선 질문자님께서 형님과 얘기를 먼저 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질문자님이 직접적으로 나서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상황같아 보이기에, 우선 형님과 얘기해보시고,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약간 서먹한 관계의 내용이 어떤 내용이냐에 따라서 그리고 당사자의 생각에 따라서 많이 좌우를 할것 같습니다. 형이나 다른 여동생, 누나등이 있으면 중간에 얘기를 들어보고 말씀이 잘 나눠지도록 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