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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타킨99
귀중한타킨9921.12.14

술먹고 감기약을 먹어도 되나요?

술한잔 한뒤 자기전에 감기약을 먹어도 될까요?

안될것 같긴한데 반주로 먹어서 마신 양은 얼마안되긴 한데요.

겨울만 되면 감기 걸린뒤 갈등이 되네요. ㅎㅎ

아직 먹은적은 없지만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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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약 복용 중에 음주를 하게 되면 간에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약을 장기간 복용 중이거나 계속 복용해야 한다면 금주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금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감기약의 성분 중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경우

    음주 전후로 복용시 간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술먹고 감기약을 먹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수 약사입니다.

    -

    일반의약품 종합감기약에는 필연적으로 열감과 통증 완화를 위해 Acetaminophen 이 포함되고

    병원 처방 시에도 보통 이와 동일한 성분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음주 시에는 하루 정도 복용을 피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Acetaminophen 은 대표적으로 타이레놀 등의 유효성분으로, 해열진통제 성분입니다.

    Acetaminophen 제제 복용 중 음주 시

    간 대사 과정 중 최종적으로 NAPQI (N-Acetyl-p-Benzoquinone Imine) 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 물질은 치명적인 간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Acetaminophen 복용 중에는 음주를 하시면 안 되며, 음주 시에도 Acetaminophen 을 복용하셔서는 안 됩니다.

    복용에 관해서는 음주 → Acetaminophen 복용을 위해서는 알코올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Acetaminophen 복용 → 음주를 위해서도 Acetaminophen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음주가 가능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다희 약사입니다.

    감기약의 성분에 아세트아미노펜이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종합감기약에 아세트아미노펜이 포함된 경우가 많은데, 술을 조금이라도 드셨다면 아세트아미노펜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마시고 약을 복용하는 것은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안드시는것이 좋습니다.

    술과 대부분의 약은 같이 드시며 안되며 특히 감기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이 일반적으로 들어가는데 이 성분과 술을 같이드시면 간 독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감기약에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성분이 들어있다면 술마신 뒤에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으니 피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술한잔 한뒤 자기전에 감기약을 먹어도 될까요? 안될것 같긴한데 반주로 먹어서 마신 양은 얼마안되긴 한데요. 겨울만 되면 감기 걸린뒤 갈등이 되네요. ㅎㅎ

    - 술과 약은 최소 12시간 이상의 시간 차이를 두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박희재 약사입니다.

    몸에 약간의 부담은 됩니다만 금기는 아닙니다.

    다만 감기약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가 포함되어 있다면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술을 드시고 감기약은 안 드시는 게 좋아요

    특히 술을 드시고 타이레놀 등의 약을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많은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어 독성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술과 경쟁적으로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타이레놀은 NAPQI라는 물질이 간에서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술로 인해 천천히 대사 된다면

    간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어서

    술로 인한 두통은 특히 참으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위만 괜찮다면 차라리 부루펜 계열의 진통제가 더 맞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감기약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 성분이 함유된 경우에는 음주후 복용시에 간독성을 유발하여 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수 있기에 절대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감기약에는 보통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들어있고, 이러한 약은 음주 후에 먹게 되면 간독성이 생기기 때문에 드시면 안됩니다.

    음주를 했다면 최소 만 1일 정도는 약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음주 후 약을 복용하시면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드시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약중에서는 한방제제인 갈근탕을 드시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C, B가 풍부한 음식이나 음료 또는 영양제를 드시고 푹 주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약학분야 전문가 김다영 약사입니다.

    .

    술을 드시고 타이레놀이 포함된 감기약은 복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과음 후 심한 두통이 오는 원인은 술의 알코올 성분이 간에서 해독되어 대사되면서 발생하는 아세트알데히드라는 성분이 우리 혈류속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생기는 건데요. 감기약에 일반적으로 포함된 해열진통제 성분, 타이레놀 역시 간에서 대사되는데 술을 마시고 타이레놀을 먹게 되면 간의 해독작용이 방해받아 간의 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가능하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량의 음주라고 하더라도 음주 후에 약의 복용은 위장 장애, 간 독성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고, 특히 감기약에는 이러한 문제와 관련된 해열, 진통제들이 포함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감기약에는 항히스타민제라는 콧물, 가래, 재채기 등의 증상에 사용되는 약이 포함되는 경우도 있는데, 음주는 항히스타민제에 의한 졸음 등의 부작용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감기약에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있다면 술마신날과 다음날에 감기약을 드시면 안됩니다.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있지 않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