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관리를 잘못하면 세균 번식이 많아져서 구강쪽에도 세균번식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그사실이 맞나요?
칫솔 관리를 잘못하면 세균 번식이 많아져서 구강쪽에도세균번식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 그사실이 맞나요? 맞다면 칫솔을 자외선 살균기에 넣어 관리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어떻게 관리하는게 좋은지 알고 싶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장인아 치위생사입니다.
칫솔모 안에 치약 , 음식물 잔사가 남아 있으면
세균이 증식해 잇몸 질환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칫솔을 흐르는 온수물에 깨끗이 닦아줍니다.
칫솔 전용 살균기에 보관하면 됩니다.
칫솔을 캡,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세균 증식을 유발 할수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칫솔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에는 칫솔에 각종 세균과 곰팡이균이 번식할 수 있고 구강내로 전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칫솔보관의 경우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며 햇빛이 드는 곳에 보관하시는게 좋으며 최근에는 칫솔 보관용 거치대 제품도 출시되고 있으니 한번 알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잇솔질하고나서 칫솔을 잘 건조시켜줘야 세균 번식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잇솔질후 칫솔을 환기가 잘되는 곳이나 자외선 살균기에 보관해서 건조시켜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치솔관리를 잘못하면 치솔모 사이사이에서 세균이 번식을 하고 다음번 치솔질 할 때 이세균이 입안으로 도로 들어가게 됩니다.
치솔을 세워서 말리면 건조해 지니까 입안에서 치솔모에 묻어 왔던 세균은 자연적으로 다 죽습니다.
자외선 살균하면 물론 더 좋기는 합니다. 자외선 살균기 관리에도 신경을 쓰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칫솔의 관리도 중요하죠. 잘 건조 시켜서 보관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자외선 살균기에 보관하면 그냥 보관하는것보단 좋겠지만, 그것보다
일정기간이 지나면 칫솔을 바꾸시는게 더 현명한 방법일수 있습니다. 보통은 2-3개월에 한번씩 바꿔주시면될것같아요.(양치질을 쫌 세게 하시면 1-2달정도에 바꾸시면될것같습니댜)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칫솔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칫솔에 세균이 번식하는 것은 맞으나 양치를 하는 과정에서 구강쪽에서 세균 번식의 원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칫솔은 자외선 살균기에 넣어서 관리한다면 좋지만 그러한 환경이 아니라면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드는 곳에 말려주시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