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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까지만 해도 턱을 좀 쓰면 간헐적으로 턱뼈가 아픈 증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요~ 왜 이론증상이 나타날까요?

몇년 전 까지만 해도 턱을 좀 쓰면 간헐적으로 턱뼈가 아픈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증상이 오래 지속되진 않고 몇시간, 하루이틀 불편하다 괜찮아지곤 했습니다.


지금은 증상은 없구요~


왜 이론증상이 나타날까요? 앞으로 주의할 점이나 점검할 부분이 았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의 증상으로 보아 턱관절 질환이 의심됩니다. 턱관절 질환은 단순히 턱관절 디스크에서부터 저작근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파악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골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자가치료는 불가능하며 보통은 방사선 사진 촬영 이후에 본인의 턱관절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방치시에 개구장애 및 정중선 불일치, 교합 장애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반드시 치과 방문하여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턱관절이 아프신게 아니라 턱이 아프셧다면 아마 사랑니때문에 그러셧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 턱관절이 아프셧는데 지금괜찮으신거라면 턱관절에 무리가 하는 행동을 하지 않으셔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조절개념으로 생각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턱관절 장애는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탈구가 일어나는 질환 입니다.

      원인은 나쁜 습관(단단하고 질긴 음식, 앞니로 손톱 뜯는 습관, 이를 꽉 깨무는 습관, 이를 가는습관 음식 편측저작, 턱괴기) 외상, 교합 부조화, 심리적 요인(스트레스, 불안, 우울, 긴장, 신경과민)이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단단하고 질긴 음식 제한, 양측저작,

      입을 갑자기 크게 벌리지 않고 무리한 턱관절 운동을 제한, 바른 자세를 유지해줍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