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친이랑 같이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21살입니다. 지금 남친이랑 1년넘게 살고있습니다. 제가 지금 우울증.공황장애까지 있습니다. 남친 나이가 28살이에용. 그런데 제가 오빠한테 일하기 싫다고 했어는데 오빠가

저한테 욕하면서 때리려고 했습니다. 그와중에 제가 울어습니다.

너무 마음이 속상하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제가 부모님한테 전화를 드려는데 부모님이 조금만 참아라 했어서요ㅠㅠ 제가 가족중에 첫째딸이고 둘째 여동생이 있습니다. 지금 사는곳이 강원도 에서 살고있고 고향은 대구에요. 제가 항상 차별만 받고 살아왔습니다. 부모님들은 항상 나한테 조금만 참아봐 하시더라고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고민이 좀 충격적입니다. 남자친구가 욕하고 때리려고 했다면 그것은 위험 신호 입니다. 지금이야 때리는 척만 했지만 더 심해지면 폭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 이런 말도 하셨나요? 이런 말을 했다면 참으라는 말씀은 안했을텐데요. 일단 하루빨리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 우울과 공황장애까지 있다면 더 심각합니다. 더 폭력적인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남자친구를 멀리하시고 안전하게 가족인 고향으로 돌아가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거기서 일단 심신의 안정을 되찾고 우울함과 공황장애를 극복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울증 치료를 위해 전문의 상담과 치료를 꼭 받으시구요. 아무쪼록 잘 해결되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