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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문어80
조용한문어8023.04.22

남자들만 왜 수염이 나는건지 궁금합니다.

남자들은 여자와 달리 수염이 자라잖아요.

그리고 드물지만 가슴에도 털이나는 사람이 있구요.

근데 여자는 수염이나 가슴에 털이 안나잖아요.

같은 사람인데 털이 안나는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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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남성호르몬이 많기 때문이예요. 여자에게도 남성호르몬이 있기는 있으나 그 양이 작아서 잘 나지 않는 것입니다.

    남성호르몬이 털을 잘 자라게 촉진하는 역활을 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여성도 수염이 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염은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털입니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더욱 짙고 빠르게 자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수염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자라게 됩니다. 여성의 경우에도 약간의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지만, 수염이 자라는 정도는 매우 적으며,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성적 차이는 인간의 유전적 차이와 호르몬 분비에 의해 결정됩니다. 또한, 남성의 수염은 보통 성숙기에 도달할 때까지 자라지 않고, 청소년기에 시작되어 천천히 자라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수염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 의해 자라기 때문입니다. 여성의 경우에도 남성호르몬을 일부분 가지고 있지만, 그 양은 남성보다 훨씬 적습니다. 따라서 여성은 수염이 나타나는 경우가 매우 드물며, 대개는 특이한 호르몬 수준 또는 질병의 결과로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남자에게는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라는 것이 생성되는데 이는 근육, 뼈 , 체모 등과 관련이 되어 체모와 관련해 턱과 뺨에 수염을 자라게 하는 반면에 머리털이 자라는 것을 억제해 남자에게 특히 대머리가 많습니다. 이와 반대로 여자의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은 수염을 억제하면서 머리털 성장을 촉진하는 역활을 하기에 남자보다는 대머리가 적습니다.하지만 여자에게도 남자와 같은 양의 테스토스테론이 생성이 되는 경우가 드물게 있어 수염이 나는 여자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남성호르몬 때문입니다.

    남자의 성호르몬은 턱수염을 비롯한 몸 여러 곳의 털을 자라게 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여자보다 굵고 짙은 털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연히 털이 나는 부위 또한 성호르몬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