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다리을 절어서 동물병원에
갖더니 별이상이 없다하고 관절염약
만 처방해서 좀 괺찬더니 다시 다리을
절어서...
그리 심하지는 않지만..
과체중이라서 그런가요.
8키로??!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처방해서 좀 괺찬더니 다시 다리을 절어" 보인다면 약물 반응을 한다는 의미 즉, 약물의 성분이 현재의 다리저는 원인을 어느정도는 컨트롤 하고 있다는 말이됩니다.
이를 두고 진단적 치료라고 말하며 처방해주신 주치의에게 다시 상담받아보시고 어떤 원인 가능성이 더 높은지 약물의 특성과 함께 고려해서 진단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푸들 8키로라면 상당히 체중이 나가네요
체중 감량은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장기간 이렇게 과체중으로 인해 관절과 뼈에 무리가 가서 이렇게 관절염 혹은 허리 디스크 손상이 발생했을 수 있습니다.
당장은 별이상 없더라도 파행 정도가 심해지면 추가적인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