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방번은 태조 이성계의 일곱째 왕자로 태조 계비 신덕왕후 강씨(神德王后 康氏) 소생으로 출생했으며, 1387년 어린 나이 시절 귀의군 왕우의 딸과 결혼에 이어 1390년 처숙부 고려 공양왕(高麗 恭讓王)의 치세 시기에 아버지 이성계의 지원에 의해 고려 왕조로부터 고공좌랑의 직위를 받았으며, 1392년(조선 태조 1) 7월 조선 개국 후에는 무안군에 책봉되어 의홍친군위절제사에 임명되었고 태조 7년(1398)에 이복 형 이방원이 주동이 된 1차 왕자의난'이 일어났을 당시 이방원이 방번에게도 난에 동참할 것을 권유했으나 방번은 응하지 않았는데 그러나 아버지 등에게 알려주지도 않았고 이후 난이 끝나자 성문 밖으로 쫓겨났고, 중도에 살해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그의 나이 18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