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알아 보기는 합니다.
개는 친화적인 성격이 많지만
고양이는 의심이 많은 성격입니다.
지속적으로 같이 있는 사람에 대해선 친근하게 대하긴 하지만
1주 내지 2주만 못 만나도
오랜만에 만나면 경계와 의심부터 하고
다시금 친해지는 시간을 들이면
자신에게 잘 대해준 사람인 것을 기억해내어 금방 친하게 굽니다.
제대로 된 연구나 조사에 대해선 모르겠지만
대표적인 고양이 전문가 이신 나응식 수의사 나 김명철 수의사 유튜브에서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