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써본 사람이 쓴다고.. .
전 현재 직장인입니다
그리적지않은 월급을 받고 있구요.
근데 제 고민은 항상 어릴때부터 돈걱정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그런지
친구들 만나도 항상 더치페이를 하고 밥도 먹기전에 아 주문을 이렇게 이렇게 하면
돈을 너무 마니 낼테니까 이러이렇게 유도해보자 이런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합니다
어제는 제가 너무 힘든 회사고민이 있어 친구둘을 불러
술한잔 했습니다 78000원정도 나오더군요 . 제가 술김에 오늘은 내 고민도 들어주고 했으니
내가 살게 하고 한턱 냈습니다
그런데 집에 오는 내내 하 얼마를 손해본가 같다느니 괜히 내가 냈다느니 같은 생각이 너무 많이듭니다
이런 저 어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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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개구리왕누나33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쓸땐 쓰고 그래야 인기가 높아지며 그건 나중에 다 돌아옵니다. 78000원 냈지만 담에 친구들이 더 맛있는거 사줄테니 너무 고민 마세요^^
안녕하세요. 대한민국만세를기억하라입니다.
술값도 많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시간을 내어 준 친구들에게 고마워하세요 괜히 혼자 냈다고 손해본다고 생각하지 말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