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 고양이,돼지같은 4족류 동물들의 구분은...
우리가 흔히 보는 4종류 동물이 엄청 많으ㅜㄴ데요..
이들의 상반신과 하반신은 어떻게 구분되나요?
회사 직원들에게 물어보니 의견이 분분하네요...ㅎㅎ
머리를 기준으로 하여 앞,뒤로 나누는지..아니면 다리 기준하면..헷갈리네요.
가로로 다리 윗부분을 상반신, 아랫쪽을 하반신인지..
아니면..머리에서 몸통 중간까지 세로로 나눠서 상반신, 그 이후 꼬리까지 하반신...
어떻게 나누나요?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이건 아직까지도 계속 논란이 되는데요
이유가 간단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하나 다 과학적 인정을 받아서 그렇습니다.
즉 둘다 과학적 근거를 받아서 4족의 기준이 어덩이냐 아니면 위치냐에 따라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개나 고양이, 돼지 등과 같은 4족류 동물들은 사람처럼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이들은 전체, 후체 또는 등 부위, 배 부위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구분합니다.
이는 사람의 기준을 동물에게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 자체의 생물학적 특성에 따른 구분이며, 상반신과 하반신을 구분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동물의 상반신과 하반신을 구분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1. 해부학적 구분: 동물의 신체 구조와 기관을 기준으로 상반신과 하반신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유류에서는 허리나 등을 경계로 상하로 나뉠 수 있습니다. 머리, 목, 가슴 등은 주로 상반신에 속하며, 배, 엉덩이, 다리 등은 주로 하반신에 속합니다.
2. 운동기능에 따른 구분: 동물의 움직임과 운동 방식에 따라 상하구분이 가능합니다. 네 발짝 동물인 경우 앞다리와 뒷다리가 분명히 나뉘어지며, 이들은 각각 상하구분됩니다. 양서류나 파충류 같은 경우는 네 발짝 동물이지만 앞다리와 뒷다리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서 해부학적인 기준보다는 움직임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적절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동물의 상반신은 머리와 몸통의 앞쪽 부분을 말하며, 하반신은 몸통의 뒤쪽 부분을 말합니다. 따라서, 머리를 기준으로 하여 앞, 뒤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