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초반에 한두 번 시험으로 성적이 흔들리는 것은 크게 신경 쓸 수준은 아닙니다. 특히 쪽지시험이라면 학업 경쟁이 엄청 심한 학과가 아닌 이상 최종 학점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학점은 기본적인 성실성이나 이해도를 보는 참고 지표에 가깝고, 일정 기준 이상이면 그 다음부터는 경험이나 역량이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전공 프로젝트, 인턴 경험, 자격증, 포트폴리오 같은 요소들이 실제 평가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너무 놓아버리기보다는, 최소한 평균 이상은 유지하는 것이 선택지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부 기업이나 공기업, 특정 직무에서는 학점 기준을 두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